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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NAPALM DEATH - THE PEEL SESSIONS

Category : ROCK & METAL | 2019.05.20 10:35





172. NAPALM DEATH - THE PEEL SESSIONS : 초기 NAPALM DEATH LIVE 결정판
국적:  영국 / 미국
그룹: NAPALM DEATH
앨범명: THE PEEL SESSIONS
장르: GRIND CORE
제작년도: 1993년
레코드사: STRANGE FRUITS
공식홈페이지: www.napalmdeath.org
멤버리스트:
TRACK 1~8
Lee Dorian(Vocals) Bill Steer(Guitar)
Shane Embury (bass) Mick Harris (Drums /Vocals)

TRACK 9~12
Mark "Barney" Greenway(Vocals) Jesse Pintado(Guitar)
Mitch Harris(Guitar) Shane Embury (bass) Mick Harris (Drums /Vocals)


01. The Kill / Prison Without Walls / Dead Pt.1
02. Deceiver / Lucid Fairytale / In Extremis
03. Blind To The Truth / Negative Approach / Common Enemy
04. Obstinate Direction / Life / You Suffer Pt.2
05. Multi-National Corporations / Instinct Of Survival / Stigmatised / Parasites
06. Moral Crusade / Worlds Apart / M.A.D.
07. Divine Death / C.S. / Control
08. Walls / Raging In Hell / Conform Or Die / S.O.B.
09. Unchallenged Hate / Murdered Mentally
10.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 Suffer The Children
11. Retread To Nowhere / Scum
12. Deceiver / Social Sterility



이전글 참조

117. NAPALM DEATH - SCUM (1집)

118. NAPALM DEATH -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2집)

58. NAPALM DEATH - HARMONY CORRUPTION (3집)
64. NAPALM DEATH - UTOPIA BANISHED (4집)
78. NAPALM DEATH - FEAR, EMPTINESS, DESPAIR (5집)

98. NAPALM DEATH - DIATRIBES (6집)

156. NAPALM DEATH - BREED TO BREATHE (EP)

157. NAPALM DEATH - INSIDE THE TORN APART (7집)





1987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래로 GRIND CORE라는 MINOR한 GENRE를 탄생시키고 널리 퍼트린 NAPALM DEATH는 이와 별개로 앨범 낼 때마다 멤버가 변동하는, 초창기 밴드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도 그대로 보이게 됩니다. 이런 멤버의 변동은 다른 유명 밴드들도 초창기 때 겪는 보편적인? 일이기도 하나 NAPALM DEATH는 그 정도가 심했었죠.
데뷔 앨범인 SCUM의 경우 LP기준 SIDE A와 SIDE B의 멤버가 다른 초유의 일을 보여줬고, 현재는 ORIGINAL 멤버가 단 한명도 없어, NAPALM DEATH라는 이름으로 밴드가 존속해야 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영국에서 시작된 이 밴드에서 나중에 미국인 멤버가 더 많이 있기 까지 했으니....
하지만 SHANE EMBURY를 중심으로 이들은 굳건히 뭉쳐 4번째 정규 STUDIO 앨범인 UTOPIA BANISHED부터 멤버가 고정되어 현재까지 GRIND CORE 음악을 전세계로 전파시키고 유지시키는 일등공신으로 남아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INDUSTRIAL 음악이 강한 변질된 음악을 보여서 위기에 빠진 적도 있지만)


아무튼 이런 음악계의 TERRORIST라는 말에 걸맞는 초창기 GRIND CORE음악으로 점차 유명세를 쌓아가고 있던 1989년에 이들에게 놀랍게도 영국의 유명 RADIO 방송인 PEEL SESSION에서 이들을 초대해서 LIVE음악을 연주하게 됩니다. 주1)


참고로 PEEL SESSION에서 이들은 한 번만 연주한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연주하게 되었는데 먼저 LEE DORIAN과 BILL STEER가 재적했을 때인 1988년에 LP판으로 이들의 PEE SESSION LIVE가 나오게 되었으며 이후 1990년, Mark "Barney" Greenway와 Jesse Pintado, Mitch Harris가 제적했을 때에도 LP판과 CD로 나왔었습니다.
이것을 1993년에 하나의 CD로 묶어서 재발매를 하게 된 것이 바로 이 1993년판 THE PEEL SESSION인 것입니다.
초창기 NAPALM DEATH는 한곡의 길이가 매우 짧아 그야말로 휘리릭하고 넘어갔었는데 1993년판 THE PEEL SESSION은 여러 곡을 한 개의 트랙으로 묶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일반적인 하나의 곡을 듣는 듯한 느낌도 들고 해서 이런 구성이 나쁘지는 않다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과거 1989년도에 녹음한 트랙들의 음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인데, 그렇게 해서 LEE DORIAN의 굉장히 깨끗한 보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리어 이후에 녹음된 Mark "Barney" Greenway의 보컬 노래들은 녹음 상태가 다소 안좋고 뭉개지는 효과가 나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초창기 Lee Dorian과 Bill Steer 시절의 극강의 NAPALM DEATH 전성시대 때의 GRIND CORE 음악을 깨끗한 음질의 LIVE로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더 나가 S.O.B의 COVER 곡들도 LIVE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PEEL SESSION 앨범은 EXTREME MUSIC의 진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는 앨범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주1) THE PEEL SESSION에서 밴드나 가수들이 초대되어 RADIO LIVE를 앨범으로 낸 역사는 1977년도부터이니 굉장히 긴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이런 유명한 RADIO 프로그램에 극악의 음악을 선보이는 NAPALM DEATH가 연주를 하게 되었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죠. 





MUSIC CLICK





함선의 색은 왜 회색일까?

Category : 과학,CG,상식 | 2019.05.17 11:05





위장(CAMOUFLAGE)는 무기의 발달에 따라 그 방향이 다르게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연사력이 매우 떨어지는 전장식 소총으로 전투를 벌일 때는 오히려 군복이 눈에 잘 띄는 군복이 가장 효율이었는데, 눈에 잘 띄어야 피아 구분이 더욱 확실해지기 때문이었죠. 그러다가 무기의 발달과 각종 세계 대전을 치루고 나서 얻은 각종 경험으로 현재에는 위장 무늬 군복은 대세이고 더 나아가 디지털 위장이 트렌드로 자리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림1. 인간의 눈이 이 사각형의 점들을 부자연스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뭉개진 형태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 알려지며 이러한 우려는 기우로 드러났다. 실제로 비슷한 색상의 얼룩무늬 위장과 디지털 위장을 비교해 보면 디지털 위장 쪽이 더 우수한 위장 성능을 보여준다.)





이런 위장무늬는 육군에서만 쓰인 것이 아니라 과거 군함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해군의 위장 역시 무기의 발달에 따라 달라지게 되었는데 과거 해군 군함의 위장은 바다에서 잘 안보이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적에게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함의 크기가 실제보다 작아보이게, 혹은 커보이게 하거나, 정지 중에도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함선의 진행방향이 실제와 달라보이게 하거나 등등. 이런 목적으로 쓰이는 위장 무늬를 DAZZLE CAMOUFLAGE라고 합니다.
이런 DAZZLE CAMOUFLAGE를 이용한 함선을 먼 거리에서 육안으로 관찰하게 되면 착시를 일으키기 때문에 함선의 위치 및 크기를 속일 수 있어 배나 잠수함의 뇌격을 빗나가게 할 목적이었습니다.


(그림2. 과거 군함들의 위장무늬로 널리 쓰인 DAZZLE CAMOUFLAGE)



하지만 레이더가 발달하게 됨에 따라 DAZZLE CAMOUFLAGE는 사장되게 되었고 현대에는 다른 위장색으로 군함들을 칠하고 있습니다.
바로 회색인 것이지요.




(그림3. 현대 함선들의 위장색은 그냥 회색이다)



보통 바다나 하늘색이 파란색이라 군함의 색도 파란색 계통으로 칠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회색 계열은 수평선 색과 유사하여 수평선 근처에서 해무(SEA FOG)와 조합되면 잘 파악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색은 대표적인 무채색으로 사람의 시각에서 가장 식별이 안 되어 군함의 외관 색으로 가장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 군함의 색은 회색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림4. 해무가 끼었을 때의 사진. 이럴 때 회색의 군함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림5. 최신 스텔스 함인 ZUMWALT도 기본색은 회색이다)





끝으로 이런 군함들이나 일반적인 배의 밑면은 또 빨간색인데, 이는 위장의 목적은 아닙니다. 어짜피 배들은 흘수선(WATERLINE)을 기준으로 바다 밑에 잠기기 때문에 여기에 위장도료를 칠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 이지요. 그럼 왜 빨간색으로 배 밑부분을 칠하는 이유는 위장의 목적이 아닌 조개류를 비롯한 여러 생물들이 배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방오도료(ANTIFOULING PAINT)의 색이 빨간색이기 때문입니다.
이 방오도료를 뿌리지 않은 배가 수십 년동안 항해를 하면 어마어마한 조개류, 해초류, 등이 선저에 들러붙게 됩니다. 이는 배의 무게를 상승시켜 기동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배의 방오도료 처리는 필수인 것입니다.




(그림6. 방오도료 처리를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결과가....)





그럼 방오도료는 왜 빨간색인가? 방오 도료는 이산화 구리, 유기 주석계 화합물을 포함하는데 이것이 빨간색을 띄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위장 및 각종 색도 다 과학적인 이유에서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05. MEGURINE LUKA V3





VOCALOID-005. MEGURINE LUKA V3

완성년도 2018. 2. 





작업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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