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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JUDAS PRIEST - LEGEND OF METAL VOL. 1

Category : ROCK & METAL | 2016.11.27 17:47




142. JUDAS PRIEST - A TRIBUTE TO JUDAS PRIEST: LEGEND OF METAL VOL.1 



국적: 영국

그룹: JUDAS PRIEST

앨범명: A TRIBUTE TO JUDAS PRIEST : LEGEND OF METAL VOL.1

장르: (BRITISH) HEAVY METAL

제작년도: 1997년

레코드사: CENTURY MEDIA

공식홈페이지: http://judaspriest.com




01. The Hellion/Electric Eye (Helloween)

02. Saints in Hell (Fates Warning)

03. Victim of Changes (Gamma Ray)

04. Sinner (Devin Townsend)

05. The Ripper (Mercyful Fate)

06. Jawbreaker (Rage)

07. Night Crawler (Radakka)

08. Burnin' Up (Doom Squad)

09. A Touch of Evil (Lion's Share)

10. Rapid Fire (Testament)

11. Metal Gods (U.D.O.)

12.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Saxon)




이전글 참조

20. JUDAS PRIEST - BRITISH STEEL: 순도 100%의 HEAVY METAL!!!(6집)

30. JUDAS PRIEST - PAINKILLER : 살벌한 스크리밍이 돋보이는 공격적 앨범 (12집)

141. JUDAS PRIEST - JUGULATOR : HEAVYNISS로 압살하는, 가장 이질적 앨범 (13집)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ROCK / METAL계의 가장 큰 특징은 GENRE간의 HYBIRID와 BEST 앨범 발매 붐, 그리고 각종 TRIBUTE 앨범의 붐이었습니다. 이런 붐들이 일어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돈이 된다는 것 때문이었죠. CD로 음반 발매가 본격화 되게 됨에 따라 과거 LP시대 때 나온 음악들을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팬 서비스 차원으로 많이 제작된 BEST 앨범과 비슷하게, 현 ROCK계를 대표하는 후배밴드들이 이 길을 만든 선배 밴드들의 예우 차원에서 제작되는 TRIBUTE 앨범 역시 팬 서비스 차원으로 각광받았고 이는 곧 돈으로 연결되는 이벤트였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음반사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이유야 어찌 되었건 현 HEAVY METAL의 기본 폼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METAL GOD인 JUDAS PRIEST의 TRIBUTE앨범이 나오는 건 당연지사인데, 1997년 CENTURY MEDIA에서는 LEGENDS OF METAL이란 이름으로 TRIBUTE 앨범을 발매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단일 앨범으로 나왔으며, 유럽에서는 각 12곡씩 나눠서 VOLUME-1, VOLUME-2로 나눠 발매하게 됩니다.


거기에 참여한 밴드들의 네임밸류는 JUDAS PRIEST에 걸 맞는, 당시(혹은 지금도)에 이름을 날리는 유명밴드들(HELLOWEEN, GAMMA RAY, TESTAMENT, RAGE, KREATOR, ANGRA, BLIND GUARDIAN, SAXON, STRATOVARIUS 등등 )이 참여했기 때문에 그 어떤 TRIBUTE 앨범보다 굉장히 높은 관심도가 쏠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특정 GENRE의 밴드만 국한된 게 아닌 THRASH, PROGRESSIVE, BRITISH, MELODIC POWER, BLACK 등 다양한 GENRE를 섭렵하고 있어 METAL GOD JUDAS PRIEST가 HEAVY METAL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또한 실감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주로 유럽 밴드들 위주로 되어 있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TRIBUTE ALBUM의 정석을 제시한 앨범이랄까? 기본 폼을 확실히 제시하게 된 것이죠.

이 앨범의 곡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이 앨범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TRACK 01 - The Hellion/Electric Eye : Helloween

MELODIC POWER METAL의 기수 HELLOWEEN이 JUDAS PRIEST TRIBUTE ALBUM의 오프닝을 맡고 선택한 곡은 1982년에 발매된 SCREAMING FOR VENGEANCE앨범의 THE HELLION / ELECTRIC EYE였습니다. 다소 옛날 느낌이 나는 노래를 어떤 식으로 ARRANGE했을까? MELODIC POWER METAL 풍으로 즉 HELLOWEEN 풍으로 바꿔 불렀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지만 의외로 원곡에 충실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ANDI DERIS 특유의 보컬톤이 나오고 원곡보다 다소 스피디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곡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TRIBUTE ALBUM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TRACK 02 - Saints in Hell : Fates Warning

PROGRESSIVE METAL의 기수 FATES WARNING이 선택한 곡은 1978년에 발매된 STAINED CLASS 앨범의 SAINTS IN HELL. 같은 앨범의 EXCITER같이 HEAVY한 음악이 아닌 다소 이질적인 ROB HALFORD의 보컬톤과 곡구성, 그리고 70년대 블루지한 느낌이 아직 남아 있는 SAINTS IN HELL을 PROGRESSIVE METAL 밴드인 FATES WARNING이 선택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원곡보다 HEAVY하면서도 금속성의 느낌이 강화된 거 빼고는 오리지널에 굉장히 충실한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핏들으면 그냥 원곡에다가 GUITAR와 DRUM을 새롭게 오버 더빙한게 아닐까? 할 정도입니다. 특히 VOCAL은 ROB HALFORD가 부른게 아닐까? 할 정도로 거의 흡사합니다.




TRACK 03 - Victim of Changes : Gamma Ray

1997년이면 아직 HELLOWEEN과 사이가 안 좋을 때인, MELODIC POWER METAL의 또 다른 기수인 GAMMA RAY도 이번 TRIBUTE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선택한 곡은 VICTIM OF CHANGES. 무려 1976년에 발매된 SAD WINGS OF DESTINY에 수록된 곡으로 원곡은 상당히 구식 냄새가 나는, 아직 정확한 폼이 확립되기 전의 BRITISH HEAVY METAL의 곡인데 이를 GAMMA RAY과 완벽하게 오리지널 톤을 유지한 채로 부르고 있습니다. MELODIC POWER METAL풍으로 ARRANGE할 것인가? 하는 기대는 산산히 부서지고 HELLOWEEN처럼 원곡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죠. 이런 점이 조금 아쉽긴 한데, 전반적으로 VOLUME-1에 참여한 밴드들이 원곡을 유지하는 방향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곡보다는 조금 더 스피디하며 HEAVY합니다. 

보컬은 당시 탈퇴한 RALF SCHEEFPERS대신 KAI HANSEN이 맡았습니다.




TRACK 04 - Sinner : Devin Townsend

CANADA출신의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Devin Townsend이 선택한 곡은 SINNER. 1977년 SIN AFTER SIN에 수록된 곡으로 전작인 SAD WINGS OF DESTINY보다는 HEAVY METAL의 형태에 매우 가까운 노래입니다. 그렇다고 구식 냄새가 안 나는 건 아닌데 이를 Devin Townsend은 멋지게 ARRANGE해서 원곡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스피드와 금속성, 공격성이 배가된 형태로 재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으로 각 뮤지션의 특징에 맞는 TRIBUTE를 기대했었는데 그것을 Devin Townsend가 멋들어지게 재현한 것이죠.




TRACK 05 - The Ripper : Mercyful Fate

THEATRICAL METAL이라는, 독특한 호러 스토리를 구가하는 KING DIAMOND가 속한 MERCYFUL FATE가 이번 TRIBUTE 앨범에 참가한 것도 독특한데 선택한 곡도 1976년에 발매된 SAD WINGS OF DESTINY의 THE RIPPER였습니다. 물론 VICTIM OF CHANGES에 비하면 HEAVY METAL 형태가 확립된 노래긴 하지만 굉장히 옛날 노래를 어떤 식으로 해석해서 불렀을까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게 했는데 의외로 얌전하게 원곡 느낌을 재현하는데 충실하고 있습니다. KING 특유의 여러 보컬톤을 구사는 막판에 조금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원 보컬톤 재현에 충실하고 있어서 왠지 재미가 없다고 할까나?




TRACK 06 - Jawbreaker : Rage

GERMAN THRASH의 RAGE가 선택한 곡은 1984년 DEFENDERS OF THE FAITH의 JAWBREAKER였습니다. 원곡 자체도 현대 MELODIC POWER METAL에 영향을 줬다는 게 유추가 가능한 완성도 높은 곡인데 이를 RAGE 특유의 음악으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PEAVY WAGNER 특유의 우수에 찬  보컬톤이 의외로 이 곡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인데 원곡을 모르는 사람이 듣고 있으면 마치 RAGE의 새 노래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TRACK 07 - Night Crawler : Radakka

당시 JUDAS PRIEST의 최대 HIT ALBUM이자 ROB HALFORD가 마지막으로 재직했던 PAINKILLER 앨범의 Night Crawler를 당시 신진 밴드였던 미국의 Radakka가 TRIBUTE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JUDAS PRIEST의 최신곡이자 인기곡이었기 때문에 크게 ARRANGE 할 것도 없는 곡이었지만 혹시 신진 밴드의 패기로 크게 ARRANGE할 것인가? 기대를 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코러스가 약간 들어가는 거 빼고는 원곡에 충실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Radakka는 당시 CENTURY MEDIA에서 발굴한 신진 밴드로 1995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1998년에 2집 앨범 발매 이후 해제되게 됩니다.




TRACK 08 - Burnin' Up : Doom Squad

DOOM SQUARD는 이 TRIBUTE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뭉친 원 오프 밴드로 ANTHRAX의 JOHN BUSH와 SCOTT IAN, ARMORED SAINT의 GONZO SANDOVAL, FATES WARNING의 JOEY VERA, ACCEPT의 JORG FISCHER로 구성된 수퍼밴드였습니다. TRIBUTE 앨범을 위해 각 유명 밴드들의 멤버가 뭉쳤다는 거 자체도 굉장히 센세이션할 일이었습니다. 다만 1978년에 발매된 HELL BENT FOR LEATHER앨범의 BURNIN' UP은 크게 특징되는 부분이 없이 평범하게 구현되어 그 명성에 뭔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TRACK 09 - A Touch of Evil : Lion's Share

1994년에 첫 앨범을 낸, 당시 신진밴드였던 스웨덴의 LION'S SHARE는 PAINKILLER 앨범의 A TOUCH OF EVIL을 TRIBUTE하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 앨범인 PAINKILLER에 수록된 곡을 신진밴드가 TRIBUTE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는데 결과는 의외로 괜찮게 잘 뽑아냈습니다. 물론 원곡의 포스, 특히 보컬면에서 다소 못 미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TRACK 10 - Rapid Fire : Testament

미국 BAY AREA THRASH METAL의 기수 TESTAMENT도 이 TRIBUTE 앨범에 참여하였습니다. 순도 100%의 HEAVY METAL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는 BRITISH STEEL앨범에 수록된 RAPID FIRE를 TRIBUTE하였는데 역시 무난한 TRIBUTE를 하고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워낙 원곡이 HEAVY METAL의 원형을 제시한 곡 중 하나였고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했습니다. 다만 특유의 CHUCK BILLY의 보컬톤으로 인해 TESTAMENT가 COVER한 곡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아챌 수는 있습니다.




TRACK 11 - Metal Gods : U.D.O.

독일 HEAVY METAL계의 거물 U.D.O.도 이 TRIBUTE 앨범에 참여하였습니다. JUDAS PRIEST의 별칭으로 굳혀진, BRITISH STEEL의 수록곡 METAL GODS를 들고 말이죠.

원곡에 충실한 TRIBUTE를 하고 있지만 워낙 독특한 Udo Dirkschneider의 보컬톤과 기타 솔로잉이 굉장히 돋보이는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TRACK 12 -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 Saxon

비록 데뷔 앨범 년도가 JUDAS PRIEST보다 5년이 늦긴 했지만 같은 NWOBHM을 대표하는 기수로 이름을 날린 SAXON이 여기에 참여하는 건 다소 의외이긴 했습니다. SCREAMING FOR VENGEANCE 앨범의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을 TRIBUTE하긴 했으나 원곡과 그렇게 크게 차별화된 점은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현대적으로 ARRANGE한 노래는 좋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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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V-SIREN NEPTUNE






MH-020. V SIREN NEPTUNE

완성년도: 20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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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연꽃을 담은 LOTUS TEMPLE

Category : AD, DESIGN & WEB | 2016.11.05 19:58





주소: Lotus Temple Rd, Shambhu Dayal Bagh, Bahapur, Shambhu Dayal Bagh, Kalkaji, New Delhi, Delhi 110019 INDIA

높이: 34m

완공: 1986년 11월 13일

연락처: +91 11 2644 4029









바하이 교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종교로 19세기 페르시아에서 바하올라가 창시한 유일신 종교입니다. 바하올라는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페르시아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추방당하였고, 죽을 때까지도 감옥에서 수감 상태였습니다. 바하올라가 죽고 나서 그의 아들인 압돌바하의 지도 아래 바하이 신앙은 페르시아와 오스만 지역까지 확장되었고, 후에 미국과 유럽에도 신자가 생겨나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작 본고장인 이란에서는 특히 1979년의 이슬람 혁명 이후 혹독한 탄압을 당해 상당수 바하이교도들이 인도, 미국 등 해외로 이주, 해외에서 더 세를 확장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종교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원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바하이 교 사원은 인도 New Delhi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LOTUS TEMPLE입니다.

연꽃을 모티브로 총 27개의 연꽃잎이 9방향으로 펼쳐진 모양을 하고 있는 LOTUS TEMPLE은 1986년도에 개장된 사원이지만 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건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9개의 방향으로 총 9개의 문이 있고 이를 통해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돔 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장에 있는 바하디 교의 SYMBOL












LOTUS TEMPLE의 구조 도면










LOTUS TEMPLE의 구조 모형과 공사 당시의 모습
















지금은 CANADA에 살고 있는 이란 건축가인 FARIBORZ SAHBA가 인도 여행을 하다 영감을 얻어 컨셉 디자인을 하였으며 구조 디자인은 영국회사인 FLINT AND NEILL이, 시공은 LARSEN & TOUBRO LIMITED가 맡아 하였습니다.










종교 사원으로써 굉장히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 LOTUS TEMPLE은 그 독특하고 유니크한 모습으로 인해 여러 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현재 인기 있는 관광지로써 각광 받고 있습니다.


종교 본래의 목적은 달성함은 물론 종교 관련 건축물은 뭔가 엄숙해야하고 웅장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한 LOTUS TEMPLE은 종교 건축 디자인의 다양성을 넓힌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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