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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RCANA SIREN SPADE






MH-022. ARCANA SIREN SPADE

완성년도: 2017. 1






작업노트







156. NAPALM DEATH - BREED TO BREATH

Category : ROCK & METAL | 2018.01.27 18:45







156. NAPALM DEATH - BREED TO BREATH : 과거로 회귀의 가능성을 타진한 EP

국적:  영국 / 미국

그룹: NAPALM DEATH

앨범명: BREED TO BREATH

장르: DEATH METAL

제작년도: 1997년

레코드사: EARACHE

공식홈페이지: http://www.napalmdeath.org

멤버리스트: Mark "Barney" Greenway(Vocals) Jesse Pintado(Guitar)

Mitch Harris(Guitar) Shane Embury (bass) Danny Herrera(Drums)



01. Breed to Breathe

02. All Intensive Purpose

03. Stranger Now

04. Bled Dry

05. Time Will Come

06. Suffer the Children (Performed by FATALITY)



이전글 참조

117. NAPALM DEATH - SCUM (1집)

118. NAPALM DEATH -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2집)

58. NAPALM DEATH - HARMONY CORRUPTION (3집)
64. NAPALM DEATH - UTOPIA BANISHED (4집)
78. NAPALM DEATH - FEAR, EMPTINESS, DESPAIR (5집)

98. NAPALM DEATH - DIATRIBES (6집)

 




GRIND CORE계의 지존이었던 NAPALM DEATH. 하지만 3번째 앨범인 HARMONY CORRUPTION앨범부터 GRIND CORE색체가 엷어지기 시작하였고 DEATH METAL적 색체가 강해지더만 4번째 앨범인 UTOPIA BANISHED때부터는 90년대 중반 이후 메인스트림에 등극한 INDUSTRIAL 색체가 강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INDUSTRIAL 경향이 최고조로 오른 것이 바로 6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DIATRIBES였습니다. 이때에 이르러서는 NAPALM DEATH는 더 이상 GRIND CORE라 부를 수 없었으며 INDUSTRIAL 색체가 강한 DEATH METAL을 연주하는 밴드가 돼 버립니다. 


시대흐름을 받아들여서 같은 음악만 답습하지 않겠다는 시도는 좋았지만 오리지널 멤버가 한 명도 없던 이들에게 있어서 과거와의 단절을 보는듯한 음악은 극악의 음악을 기대하던 CORE팬들의 우려와 이탈을 낳게 되는 결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도 이 DIATRIBES 앨범까지는 NAPALM DEATH의 이름값 덕택에 어느 정도 상업적 성공을 거두게 되지만 이런 분위기는 다음 앨범(INSIDE THE TORN APART)에서 터지게 됩니다.


이런 분위기를 NAPALM DEATH가 감지했는지, 아니면 INDUSTRIAL 색체가 강한 음악에 다소 질린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1997년에 발표한 이들의 EP인 BREED TO BREATH를 들어보면 과거의 음악으로 회귀를 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전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세 번째 트랙인 Stranger Now로써 GRIND CORE에 가까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어 전작 DIATRIBES의 분위기를 걷어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GRIND CORE팬이자 이런 음악을 원했던 NAPALM DEATH팬들에게 일종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전반적인 EP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였습니다.


하지만 EP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 아닌 다음 STUDIO앨범인 INSIDE THE TORN APART에서 팬들의 우려는 터지게 된다는 것이 문제였죠. 쌓이고 쌓인 것이 터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뱀발) EP이긴 하지만 여기서 정규앨범에서 실린 곡은 BREED TO BREATHE가 유일했습니다.

그러기에 EP라기 보다는 미니앨범에 더 가까운 형식을 띄고 있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뱀발2) 6번째 트랙은 독일 밴드 FATALITY가 COVER한 것을 실은 것입니다.


뱀발3) OBITUARY의 BACK FROM THE DEAD 앨범때 처럼 여기서도 VIDEO CLIP이 실려 있어 NAPALM DEATH의 연주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조악한 화질이었지만 당시에는 이런 영상물 자체를 접하기 힘든 시대여서 굉장히 귀중한 자료였죠. 요즘에는 DVD를 따로 동봉하던가 YOUTUBE에 가면 HD화질의 영상이 판을 치고 있지만...





MUSIC CLICK




(음악) 시대를 초월한 생명의 노래 火の鳥

Category : MUSIC & MOVIE | 2018.01.14 12:41





데즈카 오사무의 최후기 작품인 불새는 왜 데즈카 오사무가 만화의 신으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이야기 구조의 완성도와 치밀함이 극에 달해있는 작품이며 그동안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연출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주된 이야기는 '생명'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불로불사의 상징 '불새'와 거기 얽힌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었으며, 매편마다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구성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과거편은 점점 미래로 나아가고 미래편은 점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개로 최종편은 과거와 미래가 하나로 만나는 '현대편'이 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데즈카 오사무가 집필을 끝내기 전에 사망을 해서 미완의 작품으로 남게 되었죠. 하지만 옴니버스 구성으로 이뤄져 있는 작품의 특성상 현재까지 나온 이야기들만으로도 충분히 완성된 작품이라 볼 수 있으며 작품이 장기화됨에 따라 현대 자체가 당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현대편으로 마무리 짓는 초기 구상은 실현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 동안 불새의 각각 에피소드는 TV 애니메이션, OVA는 물론 실사 영화가 개봉되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라디오 드라마, 무대 연극으로 수차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1986년에 만들어진 극장판인 봉황편입니다. 특히 이 봉황편의 엔딩곡인 는 불새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잡게 되죠. 영원한 삶을 사는 불새와 이로 인한 사람들의 욕심, 그리고 과거와 미래가 이어지는 궁극적인 사람의 사랑을 다루는 이 노래는 불새의 주제의식을 관통하는 명곡으로 왜 데즈카 오사무의 역작 불새를 대표하는 노래로 칭송받는지 알게 됩니다.

 

You Carry Us On Your Silver Wings

To The Far Reaches Of The Universe

したら

えて めぐ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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