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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NAPALM DEATH - INSIDE THE TORN APART

Category : ROCK & METAL | 2018.02.24 21:16





157. NAPALM DEATH - INSIDE THE TORN APART : 이들의 마지막 INDUSTRIAL적 시도

국적:  영국 / 미국

그룹: NAPALM DEATH

앨범명: INSIDE THE TORN APART

장르: DEATH METAL

제작년도: 1997년

레코드사: EARACHE

공식홈페이지: http://www.napalmdeath.org

멤버리스트: Mark "Barney" Greenway(Vocals) Jesse Pintado(Guitar)

Mitch Harris(Guitar) Shane Embury (bass) Danny Herrera(Drums)



01. Breed to Breathe

02. Birth in Regress

03. Section

04. Reflect on Conflict

05. Down in the Zero

06. Inside the Torn Apart

07. If Symptoms Persist

08. Prelude

09. Indispose

10. Purist Realist

11. Lowpoint

12. Lifeless Alarm


13. Time Will Come (DIGIPACK BONUST TRACK)

14. Bled Dry (DIGIPACK BONUST TRACK)





이전글 참조


117. NAPALM DEATH - SCUM (1집)

118. NAPALM DEATH - FROM ENSLAVEMENT TO OBLITERATION (2집)

58. NAPALM DEATH - HARMONY CORRUPTION (3집)
64. NAPALM DEATH - UTOPIA BANISHED (4집)
78. NAPALM DEATH - FEAR, EMPTINESS, DESPAIR (5집)

98. NAPALM DEATH - DIATRIBES (6집)

156. NAPALM DEATH - BREED TO BREATHE (EP)





GRIND CORE로 시작되었지만 INDUSTRIAL DEATH 색체가 점차 강해지는 DEATH METAL쪽으로 방향을 틀었던 NAPALM DEATH. 이런 모습이 최고로 강할 때가 바로 DIATRIBES 앨범이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찌어찌 앨범판매량이 나오던 때라 겉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GRIND CORE음악을 요구하던 골수팬들의 외면과 이탈이 시작된 단초가 된 것이 문제입니다. 90년대 중반 ALTERNATIVE와 INDUSTRIAL ROCK에 의해 HEAVY METAL계가 처참하게 무너지던 때라 이런 식의 음악적 변화는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이들의 IDENTITY까지 완전히 희석하면서 까지 변하는 것을 FAN들은 원하지 않았던 것이죠.



아무튼 이런 분위기 속에 1997년 EP인 BREED TO BREATHE를 발표하게 되었고, EP이긴 했지만 여기서는 다시 GRIND CORE쪽으로 비중을 많이 둔 음악을 선보였고 이에 다음 정규 STUDIO 앨범에 대한 기대를 살짝 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동년도에 나온 7번째 STUDIO 앨범인 INSIDE THE TORN APART앨범에 드러난 이들 음악의 색체는 EP정도에서 보여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전작인 DIATRIBES 앨범 때 보다는 GRIND CORE적 색체가 강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번째 트랙인 PRELUDE에서 그리고 4번째 REFLECT ON CONFLICT에서 극명히 드러나고 있죠.

그렇다고 INDUSTRIAL 색체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 트랙 군데군데 이런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처럼 INDUSTRIAL을 메인으로 한 트랙들도 존재하는데, 그것이 최고조로 보이는 트랙은 12번째 트랙인 LIFELESS ALARM, 그리고 타이틀인 INSIDE THE TORN APART, 9번째 트랙인 INDISPOSE 등에서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즉 전작에 비해선 GRIND CORE 성향과 INDUSTRIAL 성향을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춘 앨범이 이 INSIDE THE TORN APART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균형은 골수 팬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어서 이 앨범은 제 2기 NAPALM DEATH 멤버들이 낸 앨범 중 가장 저조한 판매고를 이루게 됩니다. 그 동안 쌓이고 쌓였던 불만이 전작 DIATRIBES에서 최고조로 이르렀는데 정작 터진 것은 이번 앨범인 INSIDE THE TORN APART에서 였던 것이죠. 

이왕 이렇게 된 거 차라리 EP인 BREED TO BREATHE때 보여줬던 형식으로 곡 구성을 했더라면 더 나았을텐 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앨범이 되겠습니다. DIGIPACK에만 들어 있는 BONUS TRACK인 두 곡은 EP BREED TO BREATHE에 있던 곡들인데 이 곡들이 좀 더 GRIND CORE에 비교적 가까운 곡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판매고로 NAPALM DEATH는 이런 식으로 계속 갈 수 없음을 감지하였고 이 다음 작에선 GRIND CORE로 완전 귀환을 보여주게 됩니다. 결국 이 앨범은 INDUSTRIAL 요소를 담은 마지막 NAPALM DEATH의 앨범이 된 것이죠. 





뱀발) 개인적으로 DIGI PACK버전을 가지고 있는데 EP인 BREED TO BREATHE도 가지고 있어서 DIGIPACK BONUS의 이점을 가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DIGIPACK 관리도 힘들고 DIGIBOOK이면 모를까 아무튼 계륵인 물건이기도 합니다.

또 살 앨범들이 DIGIPACK으로만 들어오니 눈물을 머금고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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