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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ZZ II - 더블제타의 성능에 관해

Category : MUSIC & MOVIE | 2011. 3. 5. 23:17

 

 

 


이전글 참조
(애니) ZZ - 단순히 애들 수준의 건담인가?

 

 

 

 

1. 서론

1986년 더블제타 건담방영 당시, 최고의 성능을 가진 건담은 단연 더블제타 건담이었습니다. 설정상으로 볼 때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건담으로 파워 제너레이터 출력이 무려 7349kw, 제타건담의 하이퍼 메거 런쳐의 파워가 일반 빔라이플로 구현이 가능하고 , 빔 세이버도 일반 MS가 보여주던 파워의 몇 배, 그리고 머리부분에 장착된 최강의 하이퍼 메가 캐논은 일격으로 전함을 격침시킬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제타건담의 간이 사이코뮤 시스템인 바이오 센서도 더욱 더 강화되었다고 하니 가히 이쯤 되면 수퍼 로봇이라 불려도 될 정도의(은근히 제작진이 그것을 노린 것이긴 하지만) 고성능 기체인 셈이죠. 굳이 설정만 따지지 않고 애니에서 보여주는 더블제타의 성능을 놓고 봤을 때 더블제타 건담은 엄청난 고성능의 기체라는 것을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지구연방보다 앞선 기술을 가진 네오지온이라도 더블제타의 성능에 밀리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더블 제타의 삼단 합체가 되기 전에 코어 파이터, 코어 탑, 코어 베이스 이 세 기를 박살내려고 애를 쓰는 네오지온 군의 모습이 자주 보이죠) 극 후반부에 가서야 더블제타와 소위 넉넉잡고 맞짱 뜰 수 있는 고성능 기체들(자크3, 드벤울프, 게마르크, 퀸만사 등)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이 더블제타 건담은 정말 초고성능 기체라 볼 수 있고 역대 최고의 건담이라 명명해도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애니의 시청률 저조로 조기종용까지 당하고 골수 건담팬들로부터 건담의 명성에 먹칠을 한 졸작이라는 혹독한 평가를 당한 더블제타건담이 최고의 건담이라는 명칭을 가지는 것에 대해 건담 팬들로부터 알게 모르게 일종의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더블제타의 실패를 수습하고자 토미노 감독은 원래 우주세기를 마감짓는 최후의 건담으로써 더블제타로 앉히려는 생각을 극 후반 부에 포기하고 그 자리에 뉴 건담을 떡 하니 앉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 건담팬들에게 있어서 UC 최고의 성능을 가진 건담은 바로 뉴건담이다~!! 라는 인식을 하게 되고 이것이 거의 정설로 굳혀진 상태입니다.
만약 더블제타 건담이 토미노 감독이 생각한대로 성공을 거두고 결말이 되었다면 UC최후의 건담은 더블제타 건담이 되었을 것이고 UC 사상 최고의 건담 자리는(후의 F-91이나 V건담은 논외) 아마 더블제타 건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UC최강, 최후의 건담이 될 수 있었던 ZZ GUNDAM)

 

 

 

 

 

2. GUNDAM SENTINEL- 더블제타의 안티테제

어찌보면 UC최고의 건담자리를 뉴건담에게 뺏긴 것도(이것도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뉴건담이 꼭 그렇게 최고라 보긴 힘듭니다.) 억울하다 할 수 있겠지만 그걸 넘어서 아예 더블제타를 거의 실패한 기체에다가 결함투성이 기체로 만들어 버린 것이 있으니 바로 공인 소설 GUNDAM SENTINEL입니다. 시기상 더블제타와 동시대를 다루고 있는 이 공인소설의 메인 MS인 S-건담의 탄생배경은 먼저 소설상으로는 바로 선행 개발된 더블제타 건담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애너하임의 건담개발의 지속과 더불어 신기술인 ALICE시스템의 테스트를 위해서이고 소설 밖 현실세계의 이유는 기존 건담팬이자 리얼로봇 팬들에게 영 구미가 안맞은 더블제타를 그들 식으로 다시 재구성해보자 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냥 재구성이 아닌 그들에게 있어서 용납이 안되는 더블제타를 교묘히 다시 재활용 하면서 깎아내려버리죠. 그 대표적인 예가 FAZZ입니다.
FAZZ는 더블제타의 선행 양산기라는 이름으로 복잡한 가변구조 때문에 개발의 난항을 겪고 있던 애너하임에서 먼저 테스트 형식으로 실전투입을 위해 단기간에 급조해서 내놓은 기체입니다. 급조했으니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일단 자체내 장갑이 모두 건다리움 감마를 사용하지 못해 내구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블제타와 같이 개발하고 있던 FULL ARMOR SYSTEM(이하 FA)을 도입하였고 그 탓에 원래 더블제타와 FA는 탈착이 가능해야 하나, 이 FAZZ에서는 탈착이 불가능한 FA상태로 고정됩니다. 그리고 가변은 안 되고 말이죠. 그리고 더블제타의 최강의 무기인 머리부분의 하이파 메거 캐넌은 더미로 대체되고 FA 상태의 복부 하이파 캐논도 마찬가지로 더미로 대체 됩니다. 거기다가 빔 세이버도 없고 중무장 때문에 기동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것으로 묘사해 이 FAZZ는 거의 이동 포대,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부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전에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나중에 건담 MK-V에 의해 3기가 몰살당하게 됩니다.
거의 완전무결한 먼치킨적인 S-건담에 비교해 봤을 때 FAZZ는 소설에서 엄청나게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줬던 것입니다. 즉 대놓고 더블제타 건담을 씹을 수 없으니 이렇게 유사한 FAZZ를 망가트리면서 더블제타에 대한 반감을 유감없이 표현한 것이죠.


 

 

(SENTINEL FAZZ의 3D 샷. 제 닉이기도 합니다만 제 닉 FAZZ는 이 SENTINEL FAZZ가 아닌 일반 더블제타의 FA형태를 의미합니다. 그냥 귀찮아서 쓰고 있긴 하지만요 ^-^;a)  

 

 

 

 

비단 FAZZ뿐 아니라 더블제타에 대한 평가절하도 센터널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애당초 더블제타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ALICE란 시스템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탄생했다는 S-건담의 태생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블제타의 단점을 부각시킬 수 밖에 없었는데 두부의 하이파 메거 캐논의 불합리성(한 번 쓰면 가동 불가능한데 이게 왜 굳이 있냐 하는 식)가변의 복잡성 때문에 정비하기 힘들다는 것과, 더블제타의 완벽 변형 시스템을 무리 없이 쓰려면 코어 파이터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는 불합리함과 가변성 때문에 코어 블록이 노출, 그것의 안정성의 떨어짐, 밸런스 문제 등등이 그것이죠.
이런 문제점을 다 해결하고 간이 사이코뮤인 인컴에 ALICE 시스템에 더욱 더 발전된 무버블 프레임 채택, 엔진이 양어깨와 정강이에 총 4개가 있어서 충분하고 안정적인 제너레이터 출력을 보여줌, 월면 대기권 돌파 및 추가적인 기계나 그 외것들의 도움 없이도 월면 대기권 탈출 가능함....... 거의 좋은건 다 가지고 있고 있는 한마디로 너 졸라 짱 센 기체다~!!! 뭐 이렇게 되겠습니다.

암튼 더블제타는 실패했고 센터널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공인소설까지 그 신분을 상승시켰으며, UC 역사에 있어서 애니화는 되지 않았지만 그 영향력을 크게 떨친 유일무이한 시리즈가 되었죠. 워낙 센터널에서 보여준 다소 억지가 강한 설정들이 힘을 얻다 보니 어느 순간 부터인가 건담팬들의 뇌리에는 더블제타 건담은 결함기이다 라는 식이 강하게 뿌리 밖게 되고 현재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보다 더욱 더 더블제타를 혐오하는 한국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퍼스트가 절대 다수인 일본과 달리 제타팬이 다수이고 퍼스트 보다는 센터널 팬이 더 많은 한국의 현실 때문에 더더욱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3. 정말 더블제타는 결함기야?


그럼 정말 더블제타는 결함기이고 성능이 그다지 높지 않은 기체인가?에 대해 자세히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서론에서도 간략히 더블제타가 고성능 기체라고 밝혔는데 저보다 내용이 더 우수한 글을 여기에 소개하면서 더블제타 기체에 대해 설명할까 합니다. 다음 내용은 인터넷 건담 커뮤니티인 하사호의 스팅거님이 더블제타 성능에 관해 적으신 글입니다. 허락을 얻어 여기에 정리 올림을 먼저 밝힙니다.

"출력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더블제타의 빔사벨과 빔라이플은 종래의 모빌슈츠의 몇배가 되고 있습니다. 빔사벨만 해도 1.1MW 로 기존의 0.4~6MW대로 놀던 빔사벨과는 격이 틀립니다.
더블빔라이플또한 총합출력이 21.2MW로 제타의 하이퍼메가런쳐의 2.5배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빔캐논하나가 평범한 모빌슈츠의 빔라이플급 이상에 백팩에 무장된 다수의 미사일들 그야말로 중화력에 목숨을 걸었다는 말이죠.
하이메가캐논은 그런 MS에 탑재가능한 대화력무장중의 정점의 하나일뿐이지, 단순히 하이메가캐논 하나만 밑고 만들어낸 기체는 아닙니다.
즉 G포트리스등에 의한 고기동모드로 작전지역까지 고속 이동후 종심타격이 가능하다는 건 기존의 TMS와 컨셉이 같지만, 마지막에 틀린점이 작전지역에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거점을 공략하는게 가능하다는게 차이겠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더블제타에 부착된 메가콘덴서에 의해 50MW라는 초고출력빔포를 내장하게 되었지만, 7000kw대라는 고출력제너레이터로도 불안하여, 쏘고나면, 기체가 오버히트되버리는 초기단계의 물건을 주력병장으로 보기엔 힘듭니다.

기동성면도 당대의 모빌슈츠에서 전혀꿀릴게 없었습니다.
MS 상태의 가속력은 1.48G로 평범한 수준(?)이었으나(적어도 비슷한 중화력 컨셉의
기체인 드벤울프나 게말크보다는 빠르군요.)G포트리스라는 MA모드에 의해 가속력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어포지모터갯수도 32개. 절대 적다고 할수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백팩을 교체한 강화형의 경우 가속력은 더욱 증가되었고, 어포지모터역시 더 증설. UC모빌슈츠계의 진정한 슈퍼로봇이 아닐 수 없었던거죠.
작중에서도 곳튼의 부하들이 덩치만 큰 느린 녀석이라고 생각했지만, 더블제타의 실제 기동을 보고 덩치에 비해 엄청 빠르다라고 합니다.

더블제타는 그 개체 하나만으로는 뛰어난 MS였지만, 무리한 코어블럭시스템과 가변시스템의 결합에 의한 빠른 부품소모율과 대출력 제너레이터탑재에 의한 고출력빔병기 남용에 의한 가동시간의 짧음에 의해, 들인 돈에 비해 효율성은 나빴다는데 있겠죠.
안그래도 연방의 재정은 피폐해져가는 마당에 저렇게 돈새어나가는게 보이는 녀석을 정식 채용해 줄리는 만무하다는 것이죠.
더블제타를 한대 만들고 운용할 돈으로 GM3 30대를 양산할 수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정치가들은 GM3 30대를 생산했을 겁니다.

더블제타는 이미 제타라는 희대의 가변메카를 정비해본 아가마의 메카닉인 아스토나지조차 그 구조에 두손 든 물건인지라, 정비효율성면에서도 극히 나빴을 겁니다.
솔직히 그 설계사상부터가 좀 위험하죠. 건담계에서 나온 신기술이란 신기술은 죄다 때려밖아놓은 실험기이니깐요.
무버블프레임과 건다리움 컴포짓합금과 그것에 의해 가능한 가변시스템, 코어블럭시스템에 의한 합체 분리(게다가 분리용 머신을 위한 개별 콕핏까지 빔라이플에 갖춘...)
복수제너레이터에 의한 대출력엔진, 그리고, 메가콘덴서에의한 고출력 빔병기, 하이메가캐논. ( 제 사견이지만, 하이메가캐논이 두부에 위치하게 된 이유는 코어블럭시스템 때문에
복부의 장착이 무리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 복잡한 허리부분과 코어베이스가 되는 흉부에 하이메가 캐논을 설치하기엔 무리였지 않나 싶었습니다. 결국 남은 부분은 종래의 건담타입의 메인카메라가 되는 위치를 희생하고, 하이메가캐논의 포구를 거기에 달지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간이형 사이코뮤인 바이오센서까지...
애너하임의 기술이란 기술을 되는데로 다 갖다 붙여버린, 선택된 이만을 위한 하이엔드급 제품이긴 하지만, 역시나 하이엔드급 사용자가 아닌 이상에야 사용하기만 까다로운 명품이 되어버렸죠.(결국 에우고의 뉴타입용 슈퍼로봇이라는 소리... 아마 카미유를 상정에 두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슈퍼로봇을 상대할려면 그에 걸맞는 녀석들이 적으로 나와야겠죠.
결국 드벤울프나 게말크도 기동력이나 범용성면에서 더블제타에게 월등히 밀리고,
자크3는 기동력과 밸런스를 확보했지만, 중화력이라는 시대의 흐름에밀려 드벤울프에게 조차 밀려났으니깐요.
사실 더블제타를 스펙적으로 월등히 능가하는 녀석은 퀸맨서 정도가 다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크3와 드벤울프를 제외하면, 사실상, 특기라고 봐야 합니다.
평균적MS라면 가루스J나 드라이센이 바우,해머해머등이 평균적 MS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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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거님이 언급하셨지만 더블제타의 문제점은 양산화하기 불가능한 점이지 그 외 기체스펙이나 성능은 전혀 치명적인 결함기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물론 보편적인 면을 볼때 프로토기가 결국 양산에 실패하고 돈 때려붓는 돈 잡아먹는 MS라는 점에서는 실패했다고 보아지지만 성능이 나빠 결함기가 되고 양산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더블제타의 단점을 보완한 S-건담도 결함기가 되는 것이죠.
S-건담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전 드벤울프 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해 실패로 결론이 난 인컴 시스템을 썼다던가 결국 단 한번의 테스트 사용으로 끝이나 더 이상 개발되지 않은 ALICE 시스템, 그리고 더블제타의 코어블록 노출문제를 해결했다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더블제타가 코어블록의 노출로 적의 공격에 의해 파괴될 정도면 이미 그 전에 그 기체는 적의 공격으로 박살날것이라 이겁니다. 결국 안정성 확보는 했을지언정 그게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양산화 관점이나 일반적 관점으로 봤을 때 효율이 나쁘기는 더블제타나 S-건담이나 매한가지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더블제타가 뚱뚱하다고 싫어하시던데 그렇게 따지고 보면 더블제타 보다 더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EX-S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EX-S는 카토키 하지메가 디자인한 덕에 팔,다리는 늘씬하니까요.
결국 더블제타가 결함기로 인식이 된 탓은 더도말고 애니의 실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만봐도 억지 설정이 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EX-S건담과 SENTINEL......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있습니다.)


 



4. Z, ZZ, 뉴건담중 정말 뉴건담이 최강의 건담인가?


일반적으로 후기에 나온 기체가 더 성능이 좋은 건 지명한 사실입니다. 이런 관점을 놓고 봤을 때 핀판넬 장착이나 사이코 프레임 채용, 그리고 그 외 선진기술이 들어간 뉴건담이 더블제타보다 성능이 더 좋다고 인식하는 것은 당연하며 이미 대다수 건담팬들이 인정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도 그것에 대해 별 이이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사실이었는데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글이 있습니다. 바로 계란소년님의 글이 그것인데요 이 글을 읽어보면 어? 정말 그러네? 그렇게 따지고 보면 Z, ZZ, 뉴건담의 성능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군..... 하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그 글을 링크 거는 것으로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Z건담, ZZ건담, 뉴건담는 동격이다.

다음은 더블제타 건담에 관한 최종편과 정리가 되겠군요.

뱀발) 제타나 더블제타가 뉴건담보다 성능이 확연히 떨어지게 인식하게 된데는 게임탓도 크다고 봅니다. 뉴건담에 비해 게임에서의 이들 기체의 성능은 정말로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게임은 일종의 패러랠 월드격으로 다뤄야지 게임에서 나온 내용까지 UC건담의 설정에 구겨넣는다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맞지 않다 생각하고 있습니다.(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에서 가토의 띄워주기가 그 좋은 예가 될 듯 하군요.) 그런데 최근 반다이의 프라팔아먹기 행보를 보면 게임의 설정과 오리지널 기체까지 정사로 편입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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