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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YNGWIE MALMSTEEN - TRILOGY

Category : ROCK & METAL | 2007.02.24 18:17





29. YNGWIE MALMSTEEN - TRILOGY: 음악적으로 뛰어났던 초기 3개 앨범중 제 3부


국적: 스웨덴 / 미국
그룹: YNGWIE MALMSTEEN
앨범명: TRILOGY
장르: NEO CLASSICAL / BAROQUE METAL
제작년도: 1986년
레코드사: POLYGRAM
공식홈페이지: http://www.yngwiemalmsteen.com

멤버리스트: Yngwie Malmsteen(Guitars/ Bass) Mark Boals(Vocals)
Jens Johansson(Keyboards) Anders Johansson(Drums)


1. You Don'T Remember, I'll Never Forget
2. Liar
3. Queen In Love
4. Crying
5. Fury
6. Fire
7. Magic Mirror
8. Dark Ages
9. Trilogy Suite 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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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YNGWIE MALMSTEEN - ODYSSEY : 그의 음악적 변화의 신호탄 (4집)




1집 RIGING FORCE에서 충격적인 기타 프레이즈와 솔로를 선보여 기타사의 큰 획을 그었고 2집 MARCHING OUT에서는 1집에서 선보인 음악성을 기반으로 파워풀한 음악을 선보여 1,2집 연속 히트를 치게 된 YNGWIE MALMSTEEN은 전 세계적으로 그의 이름을 떨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80년대 기타리스트계는 속주와 테크닉 지상주의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런 성공적인 2집 MARCHING OUT 발매 1년 후인 1986년에 3집인 TRILOGY를 발표합니다.
일단 3집 TRILOGY에서는 소폭의 멤버교체가 이뤄졌습니다. 먼저 1,2집의 보컬리스트이자 선굵고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였던 JEFF SCOTT SOTO가 YNGWIE와의 트러블로 인해 탈퇴를 하게 되고(해고라는 쪽이 더 가깝겠죠) 베이시스트인 Marcel Jacob도 동반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JEFF SCOTT SOTO의 후임으로 MARK BOALS가 가입하였고 베이시스트는 공석으로 1집 때 처럼 YNGWIE가 기타와 베이스를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멤버가 교체되었다고 해서 YNGWIE 스타일의 양식미가 강하고 클래시컬한 음악이 크게 변한 건 없지만 확실히 이 앨범 때부터 서서히 METAL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음악의 대중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TRILOGY 앨범은 YNGWIE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겪는 판타지적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이런 내용에 걸맞게 이 앨범의 전 곡이 판타지적 느낌이 강하게 나는 그리고 격정적이면서도 우수에 젖은 멋진 음악들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의 백미는 1~3번 트랙인데 이 세 곡만 들어봐도 이 앨범 전체적 느낌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압축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에 걸맞게 이 세 곡은 이 앨범에서 대 히트를 쳤고 후에 POLYGRAM에서 나온 YNGWIE MALMSTEEN의 베스트 앨범에도 연속 3곡으로 실렸습니다.) 그 외 슬픈 음악인 CRYING, 격정적인 느낌이 강조된 FURY 이 앨범의 최고의 비장미를 선보이는 MAGIC MIRROR들도 추천하는 곡이며 마지막 대 연주곡이자 양식미가 매우 뛰어난 TRILOGY SUIT OP. 5로 멋진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어디서 이 앨범에 대한 평을 내린 것을 본 기억이 나는 듯 한데 거기서 언급한 내용은 이 앨범의 진정한 주인공은 YNGWIE가 아닌 MARK BOALS라고 한 내용의 글이 있었을 겁니다. 정말 정곡을 찌른 멋진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뭐 YNGWIE의 기타 연주실력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이고 또 자신의 밴드이니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지만 새 보컬리스트인 MARK BOALS의 보컬실력은 정말 이 앨범에서 빛을 발하고 있고 YNGWIE가 만든 곡에 매치가 잘 되고 있습니다. 비록 JEFF SCOTT SOTO의 파워풀한 보컬에 비해 다소 중량감이 떨어지는 목소리긴 하지만 안정적이면서 파워풀한 보컬을 베이스로 해서 거기에 고음의 영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는 MARK BOALS의 매력적인 보컬은 앨범 여기저기서 빛을 발하고 있죠. 그런 그의 보컬 탓인지 역대 YNGWIE의 보컬리스트중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그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보컬리스트와의 궁합이 잘 맞는 탓도 있고 YNGWIE의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탓도 있고 더군다나 이전 작 보다는 쉽게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소 듣기 쉬운풍의 음악을 선보인 탓에 이 앨범 역시 1,2집때와 마찬가지로 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그러나 이 앨범 이후 MARK BOALS는 JEFF가 그랬던 거 처럼 YNGWIE의 욕심이 너무 큰 탓에 서로 의견차가 생기게 되고 그로 인해 YNGWIE의 RISING FORCE를 떠나게 됩니다. 그의 후임으로 YNGWIE는 RAINBOW 출신의 JOE LYNN TUNNER를 보컬리스트로 맞이 하게 되고요.
하지만 MARK BOALS는 후에 YNGWIE의 스페셜 앨범격인 INSPIRATION(1996년)에서 몇 곡 보컬을 맡아줬으며 그것이 계기가 돼서 다시 Alchemy(1999년)와 War To End All Wars(2000년)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해당 앨범 리뷰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YNGWIE MALMSTEEN의 음악을 논할 때 충격적인 1집과 그 뒤를 이은 2집과 더불어 이 3집인 TRILOGY앨범은 초창기 YNGWIE의 음악적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초창기 대작이며 가장 뛰어난 앨범 3개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YNGWIE MALMSTEEN의 음악이 이것이다 알고 싶은 분은 이 앨범을 포함 초기 1,2집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앨범에서는 초기 3개의 앨범과 같은 센세이션함을 팬들이 느끼기 힘들게 됩니다. 아무래도 4집 때 부터는 YNGWIE의 음악과 속주 연주에 팬들이 익숙해지고 질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뱀발) 쓰다보니 YNGWIE 보다는 MARK BOALS에 대해 더 언급한 꼴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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