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물놀이 안전을 위한 필수품, PLO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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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물놀이 및 해상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발생하는 익사자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37만 2000명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수영을 잘 하는 사람에게도 일어나는데 갑자기 발생하는 돌발사고에는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랑 상관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예방차원에서 구명조끼의 착용은 거의 필수이긴 하지만 WATER SPORTS를 즐기거나 낚시 등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구명조끼를 늘상 착용하고 있기엔 불편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럼 착용하기 간편하면서 안전까지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해서 나오게 된 것이 바로 이 PLOOTA입니다.

 

 

 

 

 

 

 

 

 

기본적으로 PLOOTA는 저런 목걸이 형태로 되어 있어 착용하기 매우 간편하며, 물 속에서 활동할 때도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착용하고 있다가 긴급상황이 생기면

 

 

 

 

 

 

 

 

 

 

첫 번째로 양쪽에 있는 검정 TRIGGER를 눌러주면 CO2가 주입되어 양쪽에 풍선이 부풀어 올라 부력이 작용해서 사용자를 물 위로 띄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갑작스런 상황에 정신을 잃었을 경우인데, 30초 동안 물속에 잠겨 있으면 목에 있는 센서가 알아서 작동하여 양쪽에 풍선이 부풀어 올라 몸을 수면위로 끌어 올린다고 합니다.

 

세 번째, 가운데 주황색 버튼은 내장 배터리의 양을 알려주는 것이며, 한 번 부푼 풍선들은 접어서 다시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주입되는 CO2 밸브를 교체하면 된다고 합니다.

 

 

 

 

 

 

 

 

 

 

 

 

 

 

 

안전을 패션으로 승화시켜 널리 퍼트리게 한 자전거 안전모처럼 이 PLOOTA도 물놀이 및 각종 수상 관련일에 필수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