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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Sci-Fi 영화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연도대로 보자

Category : AD, DESIGN & WEB | 2012. 10. 10. 22:08

 

 

URL: http://microsites.ign.com/sci-fi/timeline/

웹사이트 명 : THE ULTIMATE Sci-Fi MOVIE TIMELINE

성격 : 주요 Sci-Fi 영화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보기

 

 

 

 

 

 

(모든 그림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THE ULTIMATE SCI-FI MOVIE TIMELINE의 시작화면)

 

 

 

 

엔터테인먼트 정보사이트인 IGN이 재미있는 일을 벌였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시간 여행 스릴러 영화인 LOOPER가 개봉한 것을 기념하여 Scif-fi 영화에서 일어났던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서대로 나열한 TIMELINE을 공개한 것이지요. 보는 법은 쉽습니다. 저기 LINK걸린 URL을 따라 들어간 다음 마우스를 오른쪽으로 드래그 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지요.

물론 그 수 많은 Scif-fi 영화들 모두를 다루지는 못했지만 꽤 유명한 Scif-fi 영화들을 중심으로 몇년도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시작은 2001: A SPACE ODYSSEY군요. 기원전 4000000년이 시작입니다. 외계인인 MONOLITH가 인류가 될 영장류에게 놀라운 과학을 가르켜 준 사건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유명한 TRANSFORMER군요. 기원전 17000년에 FALLEN들이 우리 태양에서 ENERGON을 얻기 위한 시도를 하려다 저지당한 사건과 VILLIAN들이 추방당한 사건이 일어났었군요. 그리고 나서 바로 1873년으로 넘어가 COWBOYS & ALIENS의 영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런식으로 시대순으로 각종 사건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드래그를 계속해서, 제가 좋아하는 Scif-fi 영화 위주로 사건들을 골라내보자면, 1947년 영화 INDEOENDENCE DAY에 나오는 외계인 우주선이 로스웰에 추락했었군요. 그리고 1955년 그리운 영화 BACK TO THE FUTURE에서 마티가 타임머쉰인 드로리안을 타고 부모님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그 외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왕국의 사건과 역시 트랜스포머에서 아폴로 11호가 난파된 CYBERTRONIAN의 우주선을 조사하기 위해 달로 간 사건 등이 1969년에 일어났었군요.

 

 

 

 

 

 

 

 

 

 

시간은 흘러 1996년 부터 2000년 초입입니다. INDEPENDENCE DAY에서 드디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고 터미네이터2에서 T-1000이 나타나며, 2001: A SPACE ODYSSEY에서 MONOLITH를 조사하기 위해 목성으로 우주선을 보내는 등 여러 유명 사건들이 일어났었군요. 그러나 이제 이 모두가 과거의 일이 되었으니.....

 

 

 

 

 

 

 

 

 

이제야 과거가 아닌 근미래로 갑니다. 2019년에 Scif-fi 명작인 BLADE RUNNER가 펼쳐지는 세계군요. 거기다가 AKIRA까지. 나중에 나올 WALL-E를 제외한 유일한 애니메이션이자 2D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거기다가 2026년은 불후의 Scif-fi 명작인 METROPOLIS 시대기도 하군요.

 

 

 

 

 

 

 

 

 

더 미래로 가 2093년쯤 되면 ALIEN시대입니다. 2093년에 PROMETHEUS 사건과 2122년에 드디어 리플리가 ALIEN을 만나게 되는군요. 그 외 아바타의 시간이 2154년, MATRIX의 NEO가 배양기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2199년입니다.

 

 

 

 

 

 

 

 

 

시간은 더 흘러 2280년 이후는 그야말로 STARTRECK의 시대군요. 인류는 우주 곳곳을 탐함하게 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2455년에 대 살인마 제이슨이 냉동수면서 깨어나 미래에서도 깽판을 치는 JASON X도 다뤘다는 것.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중 미래의 이야기를 다룬 유일한 이야기이긴 한데 이 망작을 Scif-fi 영화에 넣다니 대단하다 IGN

 

 

 

 

 

 

 

 

 

때는 서기 2500년 이후. 2850년에 WALL-E의 시대군요. 그리고 3955년에 혹성탈출의 시대구요.

이렇게 아득한 시간이 흐르다가 DUNE에 이르러서는 서기 10191년, TIME MACHINE에서는 무려 서기 802701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때 쯤 되면 인류는 멸망하거나 다른 존재로 진화되거나 했을듯.

 

 

 

이렇게 타임라인으로 각종 Scif-fi 영화의 사건들을 살펴보니 나름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 GATTACA가 없다는 점을 꼽겠지만요.

 

타임머쉰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으로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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