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동안 LOLLIPOP 프로젝트를 통해서 물리기반 렌더링을 테스트 하느라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던 MAIN PROJECT인 MORTAR HEADD를 간만에 만들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BOORAY SPUTNIK (VER. GUILLELO)
2. SIREN 시리즈는 다 만들어서 더 이상 추가할 SIREN은 없었으나 이 BOORAY는 SIREN이나 A-TOLL 뼈대에다가 장갑만 바꿔놓은 MH라는 설정에 의거해서 BOORAY를 만들게 되었다. 가능만 하다면야 7가지 색깔의 BOORAY를 다 만들었겠지만 그것은 좀 무리라 하나만 만들게 되었는데 그 BOORAY SPUTNIK 버전 중 가장 튀는 GUIELLO 버전을 택하게 되었다. 눈알이 인상적이기 때문
3. MH를 만들면서 처음으로 물리기반 재질과 같이 ARNOLD RENDERER를 써 본 기체였는데 ARNOLD RENDERER가 익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엄청나게 한 케이스이다.
예전 2009년도에 LED MIRAGE 처음 만들면서 MENTAL RAY를 처음 써보게 되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는 순간.
개인적으로 MENTAL RAY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이 BOORAY 렌더링 테스트 하면서
진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4. 꽤 맘에 드는 퀄러티 만들어내는데는 실패했지만 이 기체를 통해서 어느정도 물리기반 재질과 함께 ARNOLD RENDERER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는데 의의를 둔 작품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