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025. GROON (VER. CONCEPT ART)
완성년도 2017. 6
1. 이번에 GROON은 설정화판의 모습이다. 원래 SIREN M으로 개발된 GROON이었기에 해골의 얼굴을 한 SIREN 시리즈를 생각하면 SIREN에 더 가까운 기체는 바로 이 설정화판 기체일 것이다.
2. 기존 본편판의 GROON하고는 머리, 어깨 팔부분의 장갑이 달라서 처음부터 이부분들을 같이 만들어서 작업을 했다.
이런식의 부품 몇개만 다른 바리에이션 MH는 작업을 해도 프로포션면에서 큰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다. NEPTUNE같은 MH는 바리에이션이라고 할 수도 없는 전혀 별개의 기체라 기존 기체를 수정해서 만들면 영 프로포션이 이상하게 나와서....
3. 여기서도 별 다른 신기술이 적용된 것은 없다. 그것도 그럴 것이 GROON 본편판이랑 같이 만들었으니 이 기체에만 색다른 기술이 적용될리가.
아무튼 이렇게 해서 구세대? 렌더링 기술이 적용이 된 마지막 MH 작업이 되어 버렸다.
이후에는 물리기반 렌더링과 ARNOLD 렌더링이라는 대격변급 신기술들이 적용되어 버리니.